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1년 (문단 편집) == 전반전, [[교류전]] == 아니나 다를까, 개막전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 3연전을 깔끔하게 스윕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투수진의 부진도 있었지만 찬스마다 점수를 내지 못한 타선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그러다가 팀의 백업포수 니시다 아키히사 및 구단 스태프가 코로나에 걸렸다. 니시다뿐만 아니라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수아레스]], 주포인 [[야마다 테츠토|야마다]]와 [[아오키 노리치카|아오키]], 유격수 니시우라 등 같이 훈련한 선수들 총 6명이 농후접촉자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자택근신]] 처분을 받았고, 시즌 초반부터 선발과 클린업 및 센터라인까지 주전들을 한꺼번에 잃어버려서 빨간불이 켜졌다. 유일하게 외야수인 아오키인 경우 타격은 몰라도 수비에선 빈자리를 매꿀수 있는 하마다, 나카야마, [[시오미 야스타카|시오미]] 등 백업은 많고 니시다는 백업 포수라 주전인 [[나카무라 유헤이|나카무라]]는 관련이 없다 쳐도 문제는 그 외의 포지션이다. 2루수는 야마다에 의존했고 2019년에 미와가 은퇴한 이후로 백업도 없다. 유격수 역시 오오비키가 은퇴하고 히로오카마저 요미우리로 트레이드된 바람에 니시우라와 요시다[* 요시다는 수비에선 한숨나올 수준은 아니지만 타격이 심각하게 답답하다.]만 남게 되었다. 투수 역시 과거부터 투수진이 취약한 야쿠르트였기에 대체선발감이 거의 없다. 그나마 선발 경험이 다른 투수들에 비해 풍부했던 하라 주리와 타카나시를 쓰기엔 많이 불안하고 둘다 2019년 이후로 내리막을 걷는지라 믿고 쓰기엔 상당히 불안하다. 팀 분위기도 어지간히 쳐질 상황에 대체자원도 부족해 설마했던 3년 연속 꼴찌가 현실로 다가올 위기에 쳐했다. 하지만 한신과의 개막 3연전을 스윕당하고 요코하마 원정 2승 1무, 요미우리 원정 1승 1무 1패, 히로시마와의 홈 3연전은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생각보다 잘하고 있는 중이다. 기적적으로 [[야마다 테츠토|야마다]]가 살아나면서 주니치전 멀티홈런까지 치며 이기게 되자 단숨에 3위까지 올라섰다. 4위 히로시마와 2.5게임차, 5위 주니치와는 3.5게임차로 앞서 안심하기 어렵고 2위 요미우리와 3게임차로 한번 삐끗하면 무너질수 있어 위험하다. 그래도 팀타율은 0.247로 0.255를 유지하는 한신에 이어 2위라 타선 자체의 파괴력은 작년보단 나은편. 새로 합류한 [[호세 오수나|오수나]]와 [[도밍고 산타나|산타나]]의 활약도 괜찮은 편이고 [[오가와 야스히로|오가와]], 다구치, 수아레스, 타카나시의 선발진도 이전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다. 여기에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스니드, 카나쿠보, [[오쿠가와 야스노부|오쿠가와]] 등등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발투수도 꽤 있는 편이고 시미즈, 맥거프를 비롯한 중간계투들과 마무리인 이시야마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주 괜찮은 초반을 보내고 있다. 교류전은 10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요미우리와 치열한 [[센트럴 리그]] 2위 경쟁을 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